수채화 지로 유명한 아르쉬 사의 신제품으로 유화로 직접 작업할 수 있는 종이로 수채화 지와 같은 재질이라면 면으로 만들어진 종이로 보인다.
동영상에서는 캔버스의 기법과 같이 그대로 자기 스타일을 유지해도 된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두껍게 바르는 것은 위험할듯하다.
대신 장점이라면 준비시간과 준비과정이 간단하고 크기 자유롭고 간단하게 정하고 재단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데 가격은 아르쉬 수채화 지보다 조금 더 비싸고 작업 후 보관은 간단하지만, 전시나 걸어둘 경우에는 다시 프레임을 짜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