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Gi-Nam KIM, Namié Kim)신진작가 개인전 안내-


전시일시:2014년 3월 7일~3월 13일(Exposition individuelle du 7 au 13 mars 2014)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 전공


작가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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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프로필과 작품이미지(découvrez son profil  et ses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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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012. 2 <도시의 색> 갤러리이드 (청주 상당구) –작가공모선정
2012.5 줌갤러리 (서울 합정동) –초대전
2012. 7 사파갤러리 (서울 교대) –초대전
2013 .5 <도시의 색> ART_C 갤러리 (예정) (서울 신사동) –초대전




단체전
2008.2 성미전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전시장)
2009.4 메이준갤러리 (강남 신사동)
2010.10 건축사미술전 (일산KINTEX)
2011.10 건축사미술전 (삼성COEX)
2012 .6 JYJ 팬박람회 collaboration -신진작가전시전 (SETEC 전시관)
2012. 9 한일현대미술작가전 (일본 교토 교토시립미술관 별관)
2012. 12 터동인전 (인사동 인사갤러리)
2013 .5 (O newwall gallery)



아트페어
2012.3 뉴욕 파운테인 아트페어 (New York, USA)
2012.7 뉴칼레도니아 호텔아트페어 (Nouvelle Caledonia)
2013.4 서울포토페어 2013 (삼성 COEX)
2013.5 le sm'art 2013 아트페어 (Aix -en Provance,France)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20353- 충북일보
http://dynews.co.kr/detail.php?number=140364&thread=11r06 동양일보
http://www.cctimes.kr/news/userArticleView.html?idxno=276452 충청타임즈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8894 한국일보


<작가노트>
주제적 측면으로는 도시, 마을의 구조적 구축에 첨가된 개인의 스토리보다 도시, 마을이 가지는 기호의 힘과 이야기를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도시란 거대 권력의 힘에 의해, 기능적인 공간의 필요성을 위해 양적인 팽창으로 양지의 다운타운과 음지의 마을이 혼합된 혼돈을 생산해 냈지만, 도시, 마을이루는 각각의 요소들에 각각의 요소의 실존적 의미를 부여해 주고 감성적이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줍니다.

도시는 생성논리가 있습니다. 즉 이를 맥락(context)라고 하는데 도시란 무작정 랜덤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삶과 약속에 의해 시간에 따라 생성됩니다. 도시는 하나의 박제되어 정지된 건물들의 집합의 오브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시민들의 기호가 반영된 유기체입니다. 그리하여 평면에 순차적으로 기억과 기호들이 겹쳐지게 함으로서 시간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화적 측면으로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도상의 이미지를 추적하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다는 것은 디지털 카메라의 재현, 노출과는 다른, 존재자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에 의미를 부여하며 존재로서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