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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쁘띠첼 2011-10-19 15:43 조회 수 314 댓글 수 1 추천 수 0

사과2.jpg : 사과 입니다.

사과 그렸어요.

너무 어렵게 생겨서...걱정 많이 했는데...

구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생각보다 맘에 들게 그려져서..살짝 뿌듯해요...ㅎㅎ

선생님 눈엔 어찌 보일지 모르지만...

 

지도 해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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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형태도 좋고 명암의 흐름도 좋아 입체감도 잘 나왔네요.


이제 기하도형에서 실제소재가 있는 대상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전과는 다르게 질감과 색감이 추가 됩니다.


질감 표현은 간단하게 매끈한 느낌이 드는데 색이 문제네요.


연필로 색을 표현할수는 없지만 색을 톤으로 변환하여 적용하여야 합니다.


사과를 흑백사진으로 찍는다면 이전의 흰색이라는 가정하의 구같은 기초과정 기하도형보다는 어둡게 톤을 잡아 줘야 하죠.


현재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톤만 더 진하게 넣어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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