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료는 내야 운영이 되겠죠. 심사위원들 수고비도 줘야 하고 행사 보조요원들 일당도 챙겨줘야 하고 상금도 줘야 하고 전시도 해야 하니까요.

자본주의사회라.... --;;

요즘 공모전은 예전 같지 않게 그 권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많은 공모전들이 난립하고 심사 비리들도 많아서죠.

보통은 심사가 1~2차 이렇게 있으면 슬라이드필름이나 디지털 이미지, 사진으로 1차 접수하고 2차때 실제 작품들을 받는데 그쪽은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르군요.

그런 작품 외적인 부분은 액자집에 맡기는게 속편하죠. 액자 만들때도 작품뒤에 판넬을 데니까 액자 만드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가로 어떻게 인정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 하셨는데 앞서 말했듯이 공모전은 그 권위를 이미 상실한 상태이기때문에 개인전 위주로 활동 하는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