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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라미 2011-11-18 00:39 조회 수 612 댓글 수 5 추천 수 0

20111118003904.jpg : 다완 2

어흑...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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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형태는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고 명암도 명확하게 어두운 부분 포인트를 잘 포착해서 표현 하셨네요.


하면 할수록 감이 좋아지는 것이 보입니다.


기본기는 닦아 놓으셨으니 전에 송아지 그리던 것 처럼 수채화도 강좌에 없는 사물도 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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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볼까요? ㅋ 송아지의 추억... ㅋ
어제 밤에 그리고나서 또 찌그러져 "아흑"했어요.

수채화는 우연도 작용하겠지만 치밀한 설계와 계획과 결단력도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하다보면 감각이 길러지겠지하고 기초할때 마음 되새기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데생도 수채화도 시작할땐 안될 것 같았었어요. 자기와의 약속이고 싸움이고 시간과의 타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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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댓글에 용기가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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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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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이뻐요. 다완에 예쁜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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