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참신성, 규모, 구상미술 여부등 고려하여 추천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동서양의 전통 명화를 디지털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는 우리 옛 그림에 소리와 움직임을 부여하여 새 생명을 갖게 합니다.
동양화 뿐 아니라 서양 명화까지도 아우르는 그의 폭넓은 작업은 단지 도구에 불과했던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보는 이의 마음을 빼앗아버릴 정도로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줍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걸어온 길
미디어작가 이이남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논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199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준 이이남은 수 십차례의
개인전은 물론, 두바이 국제 아트페어, 스미소니언 미술관 개관 초대전, 아시아의 새로운 물결전, 2010 G20
정상회의 초청전시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300여 회 참여하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199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5 올해의 미술가 대상, 2005 올해의 청년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미국과 홍콩 등 해외에서도 작품의뢰가 넘치는 등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애니메이션과는 1995년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과로 학과 수립 후 특성화 된
커리큘럼, 양질의 교육과정, 현장감 있는 교, 강사진에 의한 교육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국내외 각종 행사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997~2001 5년간 문화부 주관 애니메이션 대학 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으며,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간과 장비 , 시스템의 확립으로 특성화된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
2005 동아 LG 국제만화페스티벌 단편부문 우수상
2006 대학공모전 최우수상
제 2회 SBS창작애니메이션대상 장려상
제 3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심사위원특별상
2011 서울창작애니메이션대상
학생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일반부문 장려상 외 다수
미술서 작가로 현재 9권의 책을 쓰고, 여러 갤러리에서 관장과 기타의 전시현장에서 전시기획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전시총감독 이일수는 미술 전문가는 물론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 대중들도 미술과 더불어 심리적 치유를
받고, 감성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작품 속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의 지적유희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반 대중들이 미술을 즐겁게 느끼도록 미술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대한 글쓰기와 강의를
하고, 좋은 작품과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기획하여 전시장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좋은 글, 좋은 전시기획, 좋은 강의를 위해 스스로도 언제나 공부하기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 총감독하고 있습니다.
대표전시_안녕하세요!조선천재화가님展(예술의 전당),책을 쌓다展(하나코갤러리)등 수 십 여회 기획.
대표저서(전9권)_ 화가들의 초대(구름서재),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생각의 나무), 뜨거운 미술 차가운
미술(인디북)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