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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고흐 2012-01-28 07:30 조회 수 301 댓글 수 1 추천 수 0

지적해 주신 부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눈으로는 수정이 된 것 같은데 사진으론 비슷해 보이네요.

제가 의도한 바의 순서대로 그림이 들어가지 않았네요.

 

우선 사과는 톤을 더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 과제인 자기를 그려보았구요.

구도 톤을 더 올리고 그림자의 톤도 더 주었습니다.

원기둥은 위쪽 타원 모양을 고쳐봤는데 요. 또 이상하네요 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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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꺼번에 올리셨네요. 


기초과정 특히 구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구의 앞 과정에서는 그럭저럭 되던 것도 구과정에서 곤혹스러워 지는 경우가 많죠. 

구는 특별한 모서리나 묘사꺼리가 없이 찌그러짐 없이 완벽한 구모양을 그려내야 하기때문이죠.


그속에 빛과 면의 각도에 따른 톤변화까지 흐트러짐 없이 잡아내야 하니까 일단은 다른 상위 단계는 제껴두고 구에 집중 하세요.


원기둥의 윗면형태는 아직 원추형입니다. 양쪽 끝에서 각이져 있어요.

이런 부분 계속 고민하고 수정하고 하는 과정도 형태력과 보는 눈을 기르는 과정이니 계속 수정해서 형태력과 보는 눈을 높이도록 하세요.


그리고 원기둥과 구에서 공통적인 문제가 다크라인의 방향과 비슷한 선의 방향이 아주 높은 비중을 차지가혹 있다는 점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

다른 방향의 선들도 넣어줘야 면이 단단하고 다듬어진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 구는 다크라인 방향에서 30도 내에서만 선방향의 변화만 있습니다. 이러한 선의 방향만으로는 구의 모양을 다듬어 내기 무척 힘들어요.

다크라인의 방향에서 60~90도 방향의 선들을 약간씩만이라도 길게 얹어 주면 구가 정말 쉽게 둥그스름한 구처럼 다듬어 질겁니다.


일단 구에 집중하기위해 다음단계의 평가와 지적은 보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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