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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Qkdsmadl 2012-03-21 22:36 조회 수 188 댓글 수 4 추천 수 0

선생님 한참만에 다시 배우러 왔습니다.

 

많이 편찮으신 저의 어머니를 그려 보고 싶어서 스케치 했습니다.

 

 mom.bmp

tmzpcl.bmp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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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미지가 안 나오고 파일명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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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형식을 jpg로 하셔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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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72723.gif


눈코입의 비례는 어느정도 맞는데 얼굴의 폭이 넓어 졌네요. 그리고 귀의 위치와 어께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일단은 소재 자체가 너무 까다로운 정면이네요.

그리고 빛도 애매하고 디테일도 그 사람의 내면도 그다지 잘 반영된 사진이라 볼수는 없습니다.


사진을 찍으실때 정면은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빛을 한쪽에서 받을수 있도록 인공 조명이나 창가 혹은 야외 일광 속에서 명암의 비율이 양감이 잘 드러나는 비율로 촬영을 하세요.


그리고 사진을 찍으실때 사진 찍는다고 하고 찍으면 표정이 카메라를 의식하게 되므로 그사람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내면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물을 그린다는 것은 소재부터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그냥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도중 셔터를 눌러 보세요. 물론 버리는 컷이 많기는 하지만 그중 괜찮은 것을 하나 건지면 그것을 소재로 활용 하여 그리는 것이죠. 


그리고 빛은 낮시간때 창가에서 찍어 보세요. 그럼 괜찮은 명암과 풍부한 색감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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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밑칠을 해 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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