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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안도 2012-03-29 13:35 조회 수 666 댓글 수 2 추천 수 1

항아리 지난번에 2번 올린 적 있습니다. 다시 세번 째 올립니다.  제게 수채화가 어려운 것은 붓에 물 조정입니다.  그리고  명암을 맞추려고 덫칠하다보면 오히려 색이 묻어나와 바래지기도 합니다. 유화가 수채화보다 채색면에서는 쉽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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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의 표현과 무게감 형태 모두 괜찮게 나왔습니다.

덧칠하다 색이 다시 묻어 나오는 것은 밝은 부분이 너무 진하게 들어 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밝은 부분이 진하게 들어가면 자연히 어두운 부분 처리에서 부담이 될수 밖에 없죠.

그리고 수채화는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적당한 타이밍과 필요할때 완전히 말리고 들어 가야 할때 등 성급하게 들어가서 번지거나 얼룩 지는 것 조심해야 하죠.


그래도 이제 배워 나가는 입장에서 이정도 결과물은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게시판 목록의 작은 그림을 보면 진짜 같은 느낌이 나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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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항아리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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