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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kmh 2012-08-19 18:05 조회 수 338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20819_180323.jpg : 주전자 다시 해봤어요.

형태는 조금 고친거 같은데 주전자의 거친 질감이 어떻게 해도 잘 안 나오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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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톤과의 관계와 질감을 적절하게 표현되어줘야 이과정을 패스 하실수 있는데 아래 받쳐놓은 부분은 톤이 위쪽의 차주전자보다 밝아야 합니다.


차주전자 질감이 좀 어려워 하시는 듯 합니다.


차주전자만으로 표현하려 하기보다는 아래 받침 부분의 반짝거리는 질감을 표현해서 다관과의 질감표현 법의 차이를 확줘서 차주전자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절대적인 질감을 표현과 상대적인 질감표현 중에서 상대적 질감에 중점을 두고 표현 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아래 받쳐놓은 부분 밝고 반짝거리게 표현하면 됩니다.


받침부분 톤넣어 명암표현한것 싹 지우고 문질러서 깔끔한 톤을 잡은 다음 지우개로 질감표현하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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