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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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어렵네요ㅠㅠ
내가 지금잘하고있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내내 그린그림이에요.
제가 지저분한건지 종이가 안좋아서그런건지 지우개도 잘안먹어요.
원래 일못하는사람이 연장탓한다는데....괜히 종이탓.
요즘은 노동집약적인 그림이 끌리시는듯 하군요.
아쉬운 부분은 붉은색표기된 부분의 양감이 빈약한것과 파란색표기부분의 잘려나간듯한 옥수수 수염입니다.
옥수수 껍질이 너무 경직된 형태로 보이는데 톤을 약간 밝게 해주면서 껍질의 결을 약간 휘어지게해서 양감을 보완해주시고 옥수수염이 실제소재에서 잘려나갔더라도 더 연결해서 자연스러운 형태를 만들어줬으면 시각적으로 자연스러울듯합니다.
소재사진은 보여줄게 아니니 그림 그자체의 구성적인 완성도를 더 신경 써서 재구성해주는 쪽으로 고민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