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갱주니 2012-11-15 02:16 조회 수 329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21114_180041.jpg : 수정, 원기둥

20121114_180015.jpg : 수정, 원기둥

20121114_175956.jpg : 수정, 원기둥

첫번째꺼는 투시3 수정한 거구요
두번째꺼는 투시를 좀 강하게 넣어서 다시 그린 거구요
세번째꺼는 원기둥입니다

소묘라는게 쉽지 않네요ㅜ
그래도 한번 그리면 엄청 집중해서 그리게 되는거 같아요
시간이 무지 빨리 지나가네요;;

그리고 선의 방향성이...처음에 그릴때는 잘 보이는데 선을 계속 위에 겹쳐 그리다 보면
어느새 선 모양은 안보이고 그냥 색칠한것처럼 보여버리네요...
전 켄트지를 쓰는데...선생님은 다른 종이를 쓰시나요??

댓글 1

profile

각 단계마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육면체는 투시도법을 이해 했느냐인데 그것을 이해 하셨으니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셔도 되고 공간감이나 면의 완성도등은 차차 진행해가면서 보완해보도록 합시다.


20121114.JPG


원기둥에서 윗면과 아랫면의 형태는 매우 중요해요. 

위 아래의 둥근면의 형태에서 아랫면의 형태가 더 둥글게 보입니다.

컵같은것 들고 눈앞에서 올렸다 내렸다 해보시면 눈높이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톤의 변화와 밝기는 좋은데 이번에도 선이 너무 푸석한게 문제네요.

저번에 선의 속도와 연필심 좀더 예리하게 깍는 것 주문했었는데 좀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체 작업시간에서 30퍼센트 이후에는 연필 각도를 지금보다 더 세워 보세요. 


이번 원기둥은 더 만지면 너무 어두워지니 보완하는 것보다는 다시 새마음 새뜻으로 그려보세요.


종이는 켄트지 맞아요ㅡ.ㅡ

220g정도인가 비교적 두꺼운 종이를 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스마트폰으로 과제 올리는 법 2 WONART 2014-11-12 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