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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hyuns0327 2012-12-30 07:41 조회 수 111 댓글 수 3 추천 수 0

20121228_215451.jpg : 구를 새로

새로 구를 그렸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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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wswrrwy.jpg


사진찍으실때 그림자가 반쯤 져서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다시한번 명과 암의 대략적인 경계선 확인해보십시오.


전사광을 기초에서 다루는 이유는 가장 양감이 쉽게 표현이 되고 잘되는 기본적인 빛의 위치이기때문입니다.

지우개로 많이 다듬고 계속 다듬어 완성도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요. 

그 과정이 힘들지만 그것을 즐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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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좌절감!! 그러나 또 그려서 통과 하고 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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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빛을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찰해보세요.


밖에 나가면 햇빛, 카페에 가면 조명, 창가에 들어오는 빛, 각종 조명.... 이런 광원들이 생활속에서 마주치는 사물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빛이 들어오는 방향은 어디이며 명암의 변화는 어떻게 잡히는지.... 마치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관심을 가지고 관찰 해보는 자세가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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