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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후반 인상주의 미술이 태동하기 시작하는데 그당시 과학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학창시절 프리즘으로 태양빛을 무지개색으로 분리 해내는 것 해보셨죠? 그것은 빛이 여러 조합의 색으로 다양한 색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된겁니다.
그것이 회화와 결합되서 색상을 풍부하게 쓰게 되었다고 볼수 있죠.
실제 블랙이란 색상이 색이 너무 강해서 다른 색과 잘 어울리기가 힘듭니다. 다루기도 쉽지 않구요.
블랙의 색상을 만들때 대표적으로 코끼리 상아를 태워서 만드는데 정말 그걸로 그리면 그림이 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문제죠.
그래서 다양한 색상을 섞어서 진하고 어두운 색을 만듭니다. 색감도 풍부하고 명암변화도 쉽고 자연스럽게 만들수 있으니 블랙을 안쓰고 아예 파렛트에서 빼버리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