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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 하는 곳입니다.
이 근 은
중.고 시절 여름 ,첫차에 몸을 실으면 안개 속에서
모든게 신비롭게 움직이는 듯했다 .
하루를 깨는 부드러운 힘은 고요하면서도 강렬했다.
구름은 햇살속에 속삭이듯 움직여 어느새
푸르름과 맞닿아 있고
구름은 끝임없이 움직여
여러가지 형상을 토해내다
비가되어 옷자락을 적신다.
동화같은 그림이네요~
2011-05-18 16:37
동화같은 그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