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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출신의 세 남자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된 이유가 의외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랍에미리트의 세 남자가 ‘너무 잘 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경찰들에 의해 강제로 추방됐다고 전했다.
보수적인 사우디의 종교 경찰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세 남자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문화축제에서 제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문화행사인 자나드리야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UAE 사절단이었다.
하지만 현지 종교경찰이 연단에 앉은 이들을 급습해 축제 현장에서 즉각 퇴거시켰다. 축제 주최 측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 남성이 너무 잘생겨서 여성 참가자들이 그들에게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우디의 권선징악청은 “수니파 무슬림들이 대다수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종교의식이 매우 강하고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사회”라며 “여성들이 모르는 남성과 대화하는 것이 금지되며 남성과 동등한 권리는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들을 아부다비로 추방한 이유를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중동인들을 무조건 싫어했는데... 이 사람은 남달랐어요.. ㅎㅎㅎ
정말 예쁘게 잘 생겼네요~
중동과 백인의 혼혈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