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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열쉬미 2013-04-27 23:46 조회 수 2537 댓글 수 3 추천 수 0

IMAG0427.jpg : 글레이징 색상표

IMAG0426.jpg : 글레이징 색상표

휴~ baiduhiqpx88.gif2주 만에 끝냈습니다. 실수가 좀 있긴 합니다만..

그런데 선생님, 첨부 그림처럼 칠이 안 먹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왜 생기는 거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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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결과물이네요.

저런 부분은 너무 밑색을 짙게 올려서 덧칠이 스며들 구멍을 다막아버려서 그렇습니다.

이번 과정은 여기서 마무리 하시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시도록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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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할 때 마치 기름 유막을 씌워 놓은 것처럼 밖으로 둥글게 칠이 밀려 버리던데요, 그 바로 옆에 칠할 때는 멀쩡했는데 말이죠. 실제 그림을 그릴 때 이런 현상이 생기면 황당할 것 같습니다. 밑색 문제라면 바로 옆 칠의 경우에도, 일부분이라도 밀렸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채화용지 품질의 문제인지, 아니면 물에 담궈 놓는 시간 문제인지, 아니면 그 과정 중에 뭔가 잘못을 해서 그런 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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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오래 담궈서 생기는 문제는 아닌것 같고 종이불량 혹은 작업을 안하는 사이 무슨일이 생겼거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리 자주 생기는 문제는 아닌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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