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커러큘럼에는 없는 따로 연습한 것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글 수 155
그동안 작업하고 있었던 것 올립니다. 4절에다 그리다 보니 작업량이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입시 미술학원 다니는 자기 친구들은 4-6시간 정도면 꽤나 크고 복잡한 그림도 척척 그린다는 아들놈 지적에 깨갱, 엄살도 못 떱니다. 검토 부탁드려요.
강좌 커러큘럼에는 없는 따로 연습한 것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그동안 작업하고 있었던 것 올립니다. 4절에다 그리다 보니 작업량이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입시 미술학원 다니는 자기 친구들은 4-6시간 정도면 꽤나 크고 복잡한 그림도 척척 그린다는 아들놈 지적에 깨갱, 엄살도 못 떱니다. 검토 부탁드려요.
올해초에 선연습 시작하신 분이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죠.
직관적인 관찰과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앞마당에서 반사된 빛이 석상의 얼굴에 비추게 되어 그늘이 졌더라도 약간은 밝게 보이는 것을 그대로 담아내셨네요. 그런 섬세한 빛처리 부분이 사실적인 느낌을 내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계단 부분 약간은 거칠게 다듬어 놓은 질감 표현도 연구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한게 보이네요.
여기서 콧구멍과 이빨 사이사이 어둠을 좀더 살려 주는 등... 얼굴 부분 전체적으로 묘사와 정리를 해서 조금더 시선을 두상 부분에 잡아두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