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가 앞쪽 신발은 어느정도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뒤쪽은 좀더 발볼부분이 너무 좁게 보여요.

그리고 한가지 연구해볼 부분은 화사한 느낌의 채도가 낮은 색을 만드는 것입니다.

핑크색 부분을 제외하고는 채도가 낮은 색으로 모두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밝은 부분에서도 색이 무거워 보입니다.

이론적으로 반대색을 섞어 채도를 떨어뜨리는데 짙은색끼리의 조합에서는 색이 무거워 보일 가능성이 커요.

물론 물을 많이 타면 색이 옅어 밝은 톤을 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모자란 감이 있죠.

갈색계열에서 로우시엔나나 로우엄버 같은 밝은 갈색에 비교적 밝은 파란색을 섞어 만들어 보세요. 그렇게 만들어진 색을 빛을 받는 부분 위주로 써주고 기존에 썻던 조합은 그늘진 부분에 써주면 색감도 풍부해지고 좀더 화사한 느낌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