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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 동안 작업하던 내용 올립니다.
형태잡는 것이 어려워서 매번 작업할 때마다 망설이고, 또 미루고 있다 도전을 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일단 형태만 잡으면 그 다음 과정들은 참 재미있고 할 만한데 말이죠. 아직 더 손봐야 한다고 믿지만 평가 받으려고 올려 봅니다. 이런 건 저작권하고는 관계없죠?
김감독님 얼굴살이 좀 빠지셨네요. 맘고생도 심하실테니...
하악쪽이 좁게 잡혔는데 넓혀 주시고 턱도 각을 좀 살려 주세요.
형태만 잘 잡히면 주름살과 표정에따른 모양, 명암처리를 더욱 강하게 완성해보세요.
모자의 그림자속 부분을 짙게 가져가야 나머지 묘사들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형태 약간 수정 하시고 완성해서 다시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