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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바탕색은 칠하지 않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칠해야 할까요? 적당한 색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지도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아쉬운것은 목과 두상의 동세입니다. 가볍게 고개를 살짝들어 튼 동세인데 너무 경직되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명암의 큰 흐름을 밝은 부분에서 놓쳤어요.
간단하게 빛이들어오는 쪽 밝은 부분에서 일관되게 엷게 담채로 표현을 해주면 되는데 작은 주름들에 너무 현혹되어 빛의 일관된 흐름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코도 큰 덩어리보다 작은 변화에도 일일히 표현해나가다 어색해졌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명암차가 없어보이는데 윗입술을 살짝 어둡게 차이를 줘야 겠죠.
지적사항이 모두 큰 것을 놓쳤다는 말인데 대상의 형태의 큰 특징에서 작은 특징들로 표현하는 순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2013-06-12 13:43
노인의 얼굴은 왠지 모르지만 빛이 잘게 쪼개어져 보였어요...... 잘게 쪼개어진 빛을 흐름따라 그려야 하는 군요, ^^
2013-06-13 11:58
가장 먼저 아쉬운것은 목과 두상의 동세입니다. 가볍게 고개를 살짝들어 튼 동세인데 너무 경직되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명암의 큰 흐름을 밝은 부분에서 놓쳤어요.
간단하게 빛이들어오는 쪽 밝은 부분에서 일관되게 엷게 담채로 표현을 해주면 되는데 작은 주름들에 너무 현혹되어 빛의 일관된 흐름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코도 큰 덩어리보다 작은 변화에도 일일히 표현해나가다 어색해졌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명암차가 없어보이는데 윗입술을 살짝 어둡게 차이를 줘야 겠죠.
지적사항이 모두 큰 것을 놓쳤다는 말인데 대상의 형태의 큰 특징에서 작은 특징들로 표현하는 순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