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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hyuns0327 2013-10-03 00:40 조회 수 600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31002_113310.jpg : 청사과가 있는 정물

20131002_110600.jpg : 청사과가 있는 정물

잘 그릴줄 알았는데 아직도 보이기는 하는데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느껴져 힘이빠집니다.
그러나 어찌어찌 누더기를 만들었으나 온맘을 다해
그림이 되게 하려는 과정은 재미 있습니다.
다음번엔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최면을 걸면서요.
선생님 수고해 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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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주변 까지는 좋은데 빛을 받지 않는 부분의 질감이 앵두같은 질감이 드네요. 따뜻한 연두색이 문제인데 이 색감이 빛이 바닥에서 반사된것이 아니라 투과한듯 보이게 합니다.


좀더 차갑고 채도를 약간 낮출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바구니도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처리하고 채도를 더 낮춰야 합니다. 차가운 색으로 엷게 글레이징 기법으로 처리해줘도 색감이 풍부해지면서 채도와 명도를 낮출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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