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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준비물을 보고 헉 했습니다.
가격이 아니라 준비물이 너무 낯설어서 어지러울정도로 느껴졌으니까요..
그래서 쌤에게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동원이 쌤말씀
"준비물은 붓한자루와 캔버스 하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제가 군대있을때 그림이 그리고 싶어서 군복을 찢어서 캔버스를 대신하고
붓은 대충닦아서 썼습니다.열정만 있으면 뭐든가능합니다"
라고 말씀해줬어요.
그래서 준비물 주문했답니다.아직도 어려울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곧 익숙해 지겠지요
유화가 어렵다고 느껴지셔서 아직 시작을 못하신 분들
쌤 말에 귀기울이시고 한번 해보세요
열정만있다면 뭐든 가능 하데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