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으로 접근해서 대뇌가 들어가 있는 두개골의 공간을 생각했을때 머리가 너무 쪼그라들었습니다.

안구는 둥근 원형인데 외부로 드러안 눈은 평면으로 형태가 잡혀 있어요. 약간 굴곡되도록 형태가 잡혀야 하구요.

아래 턱부분은 너무 들어갔습니다.

안에 치아가 있다고 생각했을때 부정교합이지요.

이렇듯 인체를 그릴때는 안쪽까지 볼수 있는 일종의 투시력이 있어야해요. 각각의 내부 부위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특징과 작동원리까지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형태를 잡으실때 놓친부분 다시 곰곰히 되짚어보시고 수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