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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샘 안녕하세요?
아들애가 3일간 있다 가고 나니 또 맘이 뒤숭숭하고 눈물이 찔끔 거립니다. 부족함 없이 공부하러 보내 놓고 말입니다.
위로 받을 곳은 여기 밖에 없군요. 오늘은 절벽그리기를 배웠습니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싸이판의 자살 바위 사진을 보았는데 그 사진이 맘에 들어 달라 고 하니까 어디에 쓸려고 하느냐 묻길래 그림그릴 거라고 했더니 그럼 한장 그려 주면 사진을 준다고 해서 받아 논지가 거의 1년 다되어 갑니다. 그간 동원샘이 주신 포인트 5만점을 거의 다 쓰고 이제 1만 점정도 남을 정도로 동영상을 봤건만 감 이 와야 말이지요.
오늘 드디어 그려 보려고 또 동영상 봤습니다. 그려서 올릴 테니 또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