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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용액인 페트롤(무취)과 뽀삐오일을 구입 하려는데요
국산 "신한" 것의 값보다 외제(홀베인, 르프랑, 윈저뉴튼, 쉬망케,등)의 값이 약 3배나 고가인데 품질상 무슨 차이가 있는지?
판매상의 아무런 설명이 없어 궁금하여 질문 들여 봅니다.
같은 원료물질을 정제해서 만드는 것으로 같은 물질입니다. 사용해봐도 큰차이점이 없었어요.
품질 차이가 있으려면 다 그리고 난다음 변색의 정도차이로 판단해야 하는데 외산도 변색이 일어나던데 그것이 국산보다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페트롤이라고 무취는 아니고 석유 냄새가 납니다. 다만 테레핀이 냄새강도가 강하고 특이해서 테레핀 대비 페트롤이 더 냄새가 많이 덜합니다. 페트롤의 또한가지 장점은 휘발될때 찌꺼기가 남지 않고 완전히 휘발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