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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커러큘럼에는 없는 따로 연습한 것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rapi 2015-04-01 09:24 조회 수 426 댓글 수 2 추천 수 0

CAM07419.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NSC20150325_143330.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CAM07430.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NSC20150330_154715.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CAM07378.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NSC20150209_185148.jpg : 정물소묘 습작입니다

지금까지 배운거 복습하는 의미에서 해봤습니다.강좌 듣기 전에는 그저 눈에 보이는데로 베껴 그리는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규칙이 많더군요. 아직도 정물소묘와 정밀묘사를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공부한지 얼마안되 정말 미숙하지만 조언해 주신다면 앞으로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그리고 작은 정물은 스케치북에 그렸습니다.낮에는 일하러 나와서 이젤을 쓸수 없어서 어쩔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실제 크기에 맞추어 그려보았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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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55.JPG

투시도법을 실제 소재사진보다 더 준것은 좋은데 그것이 각각의 개체 모두 일관성은 있어야 합니다.

거리와 배치를 고려 했을때 아쉬운 부분을 표시해놨구요. 빨간색 표시부분은 다른 부분과 표현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분 묘사 후에 다시 전체적인 조화를 재 확인해서 적절한 묘사 정도를 정해야 합니다.



다음 머그컵은 하이라이트가 너무 굵어 빛 반사라기보다는 얼룩 처럼 되어버렸어요. 좀더 샤프하고 간결하게 지우개를 써보세요.



다음 모과는 형태와 명암표현 나무랄곳이없지만 소재선택은 아쉽습니다.

모과의 특징적인 부분이 안보이는 각도이다보니 색이 없는 연필로 그려 감자 같아 보이기도 해요.


움푹페인 꼭지 부분이 살짝 보이는 소재나 두개이상을 배치해서 꼭지가 보이는 모과와 같이 있다면 오해를 받지 않았을텐데...

이런 특징을 고려한 배치 부분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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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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