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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RT 2015-05-24 01:41 조회 수 1462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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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따라 고유의 명도가 다를 수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명도차이까지 고려해서 명도차이가 구분되게 연필 소묘로 표현해보자.




1. 배구공의 형태는 완전한 구의 형태에 가까우므로 기초과정의 구 그리기와 거의 흡사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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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잡는 스케치 과정에서 배구공의 형태는 완전한 구의 형태에 가까우므로 기초과정의 구 그리기와 거의 흡사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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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표피조각이 있지만, 노란색, 흰색, 파란색의 조각이 하나의 군집이므로 먼저 세세하게 조각을 잡기 전에 이 군집의 외곽선을 먼저 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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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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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 따른 톤 차이를 표현했으면 이제부터 묘사와 정리로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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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들 사이의 이어진 부분 아주 작은 홈을 표현해주고 하이라이트, 조각 하나하나의 작은 입체감을 얇게 지워내 표현하고 정리하여 표현해주면 더 사실적인 완성도를 얻을 수 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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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사진


psee.GIF mse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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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그리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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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그리기 리뷰 구는 모난 부분이 없어 빛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 이상적인 기하도형이다. 구를 둥글게 정원에 가깝게 형태를 잡아야 하면서 모난 부분이 없어 톤의 변화만으로 완전한 구체를 표현해야 하므로 매우 까다로운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