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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커러큘럼에는 없는 따로 연습한 것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로망스 2015-11-16 17:31 조회 수 141 댓글 수 5 추천 수 0

20151107_052313_001.jpg : 항아리가  있는 풍경

지도부탁드려요.  부족하지만 지도를 받아가며 완성하고 싶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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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위에서 찍어서 구도 보기가 쉽지 않네요. 약간 인물과 장독들의 바라보는 시점이 장독이 더 높은데서 본것 같습니다.

모자 챙이 너무 평평해서 딱딱해보이니까 부담스럽게 보이는데 약간 형태의 굴곡을 줘서 부드러운 재질로 만든 것을 암시해주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인물 눈코입 균형감있게 더 설명해주세요.

 

인물과 장독간의 거리감이 없어보이는데 장독과 인물 두개의 별도의 소재를 합쳐서 구성하신건가요?

 

7262523525.gif

시점과 모자 형태만 예를 들어 봤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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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붓터치를 주로 꾹꾹 누르는 터치를 쓰시는데 추가로 붓끝부분만으로 가볍게 쓰는 터치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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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jpg : 항아리가  있는 풍경

사진 원본입니다.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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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모자를 밝은 햇빛을 강조해서 하얗게 처리한다면 그늘진 부분에서 황갈색의 색감이 표현되어야합니다.

보통 그늘진 부분 표현할때 색의 채도와 명도를 떻어뜨리지만 밝은 빛의 경우 그만큼 반사광 또한 강하므로 그늘진 부분을 그 반사광이 비추게 되어 색이 제대로 보이는 특수한 경우가 됩니다.

 

사진과 캔버스의 비율이 다른데 그것을 맞추기 위해 항아리를 상하로 늘렸는데 좌우를 자르거나 위쪽 공간을 지어내는게 낫습니다.

그대로 다 넣으려다 항아리 윗부분이 더 많이 보이게 처리해서 시점이 안맞게 되었네요.

 

그리고 인물 얼굴 묘사는 비슷한 각도의 다른 인물 사진을 찾아 참고하여 소재사진에서 부족한 정보를 보완하는 방법을 써서 완성도를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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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많은양의 지도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완성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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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스마트폰으로 과제 제출하는 방법 WONART 2015-01-09 359  

이 그림은 2009년 5월 25일 올렸던 실기 과제물입니다.

그 당시 샘이 하신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쉽게 하셨는데도)제가 이해를 못하여 나 자신에게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붓을 잡은 손도 그렇지만 그림은 뇌에서 받아 들이는 시간이 저는 정말 길었어요. 그런데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샘의 이론적 뒷받침이 ...

배사진을 보고서~~~

배를 그려봣어요~~그런데 마르니까 갈라지네요....어떻게해야하나요?

제주도 삼방산

제주도 삼방산(유채 / F8 )을 그려 올립니다. 캔버스는 큰사이즈를 구입중이라 있는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여행중에 찍은사진을(위의것) 보고 그렸는데  그림 사진에서는 검정 회색 부분이 희게나왔네요.  선생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

조만간 큰 이젤이랑 수체화 물감을 사야겠네요..

오리

원래 주말에는 수채화 연습을 하려구 했었는데... 오리 그려봤구요, 다음 주에는 인물 정면 재도전! 그런데 이 과제는 완존 연필 도둑입니다. 다 그리고 나니 몽땅연필 되었어요

탬버린

제 생각엔 나쁘지 않게 나온거 같습니다.

해바라기

어딘지 부족해보여요~수정도 덧칠도 여러번 했거든요~봐주세요~선생님^^

람보르기니 수정

불이 너무 어렵네요~봐주세요~~선생님

지적사항 참고해서 그려봤습니다

이전보다 나아진것같긴 한데 질감에 대해서는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평가 부탁드립니다.

하늘이에요

등대를 그릴까하는데 구름이 어렵네요~선생님 지도가 필요해요~도와주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선생님~잘지내셨어요? 오랜만에 라일락 꽃향기 맏으며 그려봤는데 뭔지 모르게 만질수록 이상해져서요~~봐주세요 선생님!!

[정물유화]

수정해보았습니다. 아직 완성했다는 느낌보다는 자꾸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피망 - 수정2

제가 참 둔합니다. 그냥 사진만 보고 그리는거에요. 비친 게 흰 천인 것도 따져 보지도 않고. 선생님 말씀 듣고서야 '아, 그거 였구나' 그랬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번 주에는 인물 - 정면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하구요 또 하나 더 그릴 수 있으면 ...

고양이

인물 대신 조금 편한 생각이 드는 고양이를 그려 보았습니다. 지도 부탁드려요.

고양이 - 수정

애매하긴한데요, 선생님이 주신 사진을 바탕으로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전 이 고양이의 호기심 어린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이런 표정이 그림에 나오게 된 것을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하구요.

수정했어요~~봐주세요

사물을 놔두고 수정하기가 어렵네요~~봐주세요~~선생님

복숭아

작년에. 따라 그려본 그림입니다. 뒷면에분홍 신발과 항아리를 그렸는데요, 그림을 벽에 붙였던터라 테잎자국이. 항아리와 신발에 노란 색으로 나타난 것이랍니다.

지적 좀 해주세요~

혼자 책보고 공부해서 열심히 연습해보았습니다.... 근데 한계가 있네요..ㅠ 항상 막히는 부분은 형태잡고 명암을 표현한 후에 정밀묘사를 하는 부분인데...너무 어렵네요....어떻게 하시나요...ㅠㅠ 그릴때는 몰랐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형태도 엉망이 고......

벽돌

되게 오랜만에 그림그려보네요... 가장 어두운톤 올릴때 종이가 뭉개져서 반짝반짝 거리는 느낌이 계속 나는데 선을 조심해서 쌓는 수 밖에 없나요? 그리고 벽돌 위에 구멍위치 잡기가 힘드네요. 밑에 작은 그림 보고 그렸어요.

사과 수정

좀더 진하게 하고 꼭지 있는 부위랑 반짝이는 부분에 좀더 손대 봤습니다.

피망

피망입니다. 지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