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봐보니 Y기준선에 있어서 왼쪽이 오른쪽보다 2mm더 기네요ㅠㅠ 그림이 작다보니 2mm도 크게 느껴져 정육면체라고 하기엔 넘 어색한듯싶습니다

형태가 중요한 과정이지만 이미 수정해야할 부분을 스스로 찾았기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고 이제 명암처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힙니다.

그림자 뒷부분 공간감 처리하는법으로 점점 멀어질수록 밝게 처리하는데 육면체의 반사광 톤과 점점 그림자 공간감처리에서 점점 밝아지는 톤의 특정 지점에서 같은 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차이를 억지로 두려 하지 않고 같은 톤이면 같은톤으로 처리해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같더라도 사람의 뇌는 주변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해서 떨어진 개별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톤이 같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실제와 인식은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