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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앤트 2017-02-21 23:46 조회 수 80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70221_234502.jpg : 8강 구

형태를 구처럼 다시 잡아보고 명암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다른 분들 그림과 비교해보면 제 그림은 흰 부분이 많고 흐릿해 보이는데 이게 선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건지요.

선 연습은 기초소묘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실습해보면 될까요?

아니면 정물소묘를 하면서 연습이 될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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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3t23.JPG

코어 섀도우의 흐름이 빨간 선 처럼 좀더완만하게 잡혀야 하는데 주황선처럼 흐름이 잡혔습니다.

그림자 뒤쪽은 흐릿하게 공간감을 내줬으면 하구요.

 

선연습 문제는 몸으로 익숙하게 하는 것이니 많은 시간 투자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얼마 안된 시간을 그려왔으니 그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좋아질 부분이죠.

처음 선연습으로 돌아간다기 보다는 이제껏 해온 과정도 선을 긋는 과정의 누적인데 진도 나간것에 비해 선의 숙련도가 좀 아쉬웠던 것입니다. 

앞으로의 과정 정물소묘도 선을 써서 그려나가니 연습은 되겠지만 그 새로운 과정을 하기전 준비운동 같이 선연습을 15~20분 정도 따로 더 하고 본 과정 그려보는 식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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