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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깐띠 2017-07-03 22:45 조회 수 50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70703_224209.jpg : 청자

청자색 내기가 쉽지 않네요 하이라이트는 마스킹 용액을 사용해 보았는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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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부분을 제외하곤 색감이 차갑고 짙어 보이네요.

14214.JPG

위 사진은 초벌구이하고 유약 바르기전 도자기 색인데 유약까지 발라 구워내어도 반투명이라 따뜻한 흙의 색이 언뜻 느껴지게 풍부한 색을 써주면 좋겠어요.

살짝 튀어나온 윗부분은 유약이 흘러 내려 얇게 되는데 그부분은 좀 흙색이 어느정도 보이죠.

맨윗부분 색 처리하신것을 보면 그것을 잡아내신것 같은데 아래 본체 부분까지 그 풍부하게 색을 쓰지 못했어요.

그런 관점에서 색을 써보시면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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