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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7-02-06 05:07 조회 수 712 댓글 수 1 추천 수 0


 

포기 하신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과제를 보니 반갑습니다.

 

이번에 올리신것은 가볍게 빠르게 하신것인데 묘사보다는 명암에 대한 흐름이 아쉽습니다.

빛을 받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경계의 흐름을 느낄수 있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정물몇가지 더 그려서 형태력과 명암에 대해 확실한 개념을 잡고 인체쪽으로 넘어 가죠. 중간 중간 색에 대한 혼색 감각을 기르기 위해 다른 재료에 비해 다루기 간편한 색연필이나 수채화를 같이 병행해서 공부해 나가면 되겠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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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그런거없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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