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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7-02-27 20:47 조회 수 516 댓글 수 1 추천 수 0

강좌를 보시고 난후에 방법적으로 많이 바뀌셨군요^^

 

아직까지 색감이 차분하지 못하고, 채도도 너무 높지않나 싶네요.

소재의 분석과 원근법등 이론적으로 몇자 되지 않지만 그것을 몸으로 채득하는 것은 많은 시일이 걸립니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나가는것의 재미가 미술에 있는것 같습니다.

 

점묘 기법을 사용하셨는데 전체적인 조화가 아쉽습니다. 점묘로 하실거면 배경까지 모두 통일을 해주던지 아니면 점묘는 시점에서 가까운 부분만 포인트로 사용을 하고 먼 부분은 흐려 주는게 아무래도 보는이의 시선에 어색하지 않을것 같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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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점묘 기법을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 표현하기가 넘 어려워요 우선 색상배합하는것 부터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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