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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동백을 좀 크게 그려봤어요. 강렬한 색채를 맘껏쓰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그림 그릴때...마음이 좀 아팠던것 같아요. ㅠ.ㅠ
동백은 다 피고나면, 시들지 않고 꽃채 떨어지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제가 요즘 꽃 그리는걸 좋아해서, 별명이 하나 생겼어요.
꽃사마. ^^;
선생님은 눕혀놓고 그리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을 안들었어요. -..-a
바탕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처음엔 밝게 해봤었는데
꽃이 살지 않아서 다시 어둡게 덧칠했어요.
봐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