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을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지적 안받고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있을수가 없으니까요. 밥먹듯이 욕?을 먹어야 쑥쑥 실력이 자라나지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명암에 대한 이해를 하고 형태력을 키운다음 수채화에 도전 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때 빠를수 있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과제를 보니 큰 흐름에는 문제가 없으나 선쓰는것이 아직 숙달이 안되었습니다. 선 끝에 힘이 들어가서 맺혀 있는 선이 종종 보이고 손목을 이용해서 선이 휘어졌군요.

손목은 고정하고 팔목과 어깨를 이용 큰 궤적을 그려 선이 직선에 가깝게 쓰도록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