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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7-04-21 02:19 조회 수 379 댓글 수 5 추천 수 0

 

 

 

 

 

아무도 저를 그려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 수탉은 호강이군요. ^^

 

지금까지 올리신 순서대로 수탉을 한번에 보면 점점 나아지는 것을 알수 있네요.

그런데 수탉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을 캐치 해내고 싶으시다면 동세를 좀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중간의 포즈가 더낫겠죠.

지금 포즈는 완전측면 증명사진포즈라 재미가 없는데 카메라를 들고 수탉을 100여장 정도 찍어(디카로..) 그중에 맘에드는 것을 고르세요.

예전에 저를 가르치던 교수님도 수업과제로 그릴 돌을 하나 주워 오라고 시키셨습니다.

하찮은 돌이더라도 생긴모양 크기, 색감, 무늬등을 고려해서 그 수억개의 돌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예긴데 그것의 의도는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찾는데 많은 고민을 하라는 의도 였습니다.

다음번엔 좀더 소재에 대한 화면구성에서의 고민의 흔적을 보고 싶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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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호강중이예요. ㅎㅎ 모델료는 라면뿌스러기로 대신하고 있어요ㅎㅎ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선생님말씀에 기운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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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증명사진포즈 말고 더 많은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사진찍는걸 싫어하네요. 디카만 보면 희안하게 잽싸게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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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에 대한 화면구성에서의 고민의 흔적을 꼭 보여드리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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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부스러기 던져놓고 카메라 들이댄다음 가만히 기다리세요. 도망 가더라도 닭머리니까 잊어버리고 다시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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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대상을 찾는 고민을 해볼께요. 그래서 몇일전에 수탉 사진은 많이 찍어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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