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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유영주 2007-04-28 02:17 조회 수 380 댓글 수 2 추천 수 0


붓질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중요한걸 잊고 있었네요

농담이나 명암에 변화가 없어서 지루한 그림이 된것 같아요.

사진을 보고 그려도 명암을 잘 모르겠고...

그림을 보고 그릴때와는 다르게 명암을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그린다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선생님께 열심히 해보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ㅎㅎ

음..근데, 진짜 수탉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다른포즈로 또 도전해 볼꺼예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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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리거나 그늘이었나요? 명암이 흐릿하고 색상도 죽어 있어보여 표현해내기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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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한걸 핸드폰으로 또 찍은거라.. 회사 프린트가 영~ 사진으로 인화를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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