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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RT 2009-09-06 18:02 조회 수 4095 댓글 수 0


 
이번 강좌에서는 건축물을 글레이징(Glazing)기법을 주로 활용하여 그려보도록 하겠다.
 
수채화에서 글레이징(Glazing)기법이란 먼저 칠한 색이 완전히 마른다음 밑색이 완전히 덮히지 않도록 비교적 투명하게 덧칠하는것을 뜻한다.
 
글레이징(Glazing)기법에서 얻고자 하는 효과
 - 어떠한 색상의 명도를 떨어뜨리거나 채도를 떨어뜨릴때 
 - 밑색과 다른색을 올려 중첩되게하여 전혀 다른 색을 얻으려 할때
 - 선명한 터치자국으로 형태를 표현할때
 - 색의 다양한 깊이감을 줄때
* 글레이징(Glazing)기법은 위에 열거한 효과들을 단수 혹은 복합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오래된 건물의 외벽색 위에 글레이징기법을 써서 오래된 느낌과 외벽의 명암을 표현해 보도록 하자.
글레이징 기법을 쓰기 전에는 바탕이되는 밑칠이 완전히 마른 다음 처리 하여야 한다.
단번에 색을 올려 겹쳐 올려서 완성하는것이 아니라 쌓아 올려야 하니 그것을 감안하여 비교적 엷게 초벌칠을 해주도록 하자.
 
 
 
 
 
 
 
 
 

 
초벌칠이 완전히 마른다음 덧칠을 하는데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손등을 화지에 데었을때 시원한 느낌이 나면 아직 덜마른 것이다.
글레이징(Glazing)기법의 특징으로는 완전히 마른다음 덧칠을 올리는데 그렇게 하면 터치의 자국이 남게되는것이 특징이다. 이번강좌처럼 건축물을 표현할때 유용한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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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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