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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RT 2009-09-24 10:26 조회 수 2741 댓글 수 0




이번강좌 에서는 개체가 가지는 질감과 관계가 큰 성질을 빛에 의해 어떻게 표현되며 그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그림그리는 방법을 좀더 유연하게 적용하는 법에 대해 다뤄 보도록 하겠다.

 

우리들이 그림을 그릴때 빛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는 부분을 표현을 할때 흔히 채도와 명도를 낮춰서 표현을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내용이지만 이번강좌에 기본적인 표현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관찰과 분석을 통해 그 특징을 잡아 표현 해 보도록 하겠다.

 

 

소재사진

 

위 사진은 이번강좌의 소재사진인데,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소재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수이다.

 

소재를 낱낱히 분석후 어떠한 특징을 좀더 부각시키고 또 어떠한것은 무시해 버릴지 그리고 완성되었을때의 이미지를 미리 떠올려 봐서 결정을 해놓고 그림을 그려본다.

 

이 소재에서 독특한 점이라면 역광이라는 점과 피망이 반으로 잘려 있어 내부가 노출되어 있고 잘린부분이 금방 자른듯 촉촉하여 신선해 보인다는 점이다.

 

 

 

 

 

 

 

스케치후 본격적으로 채색에 들어 가보도록 하자. 초벌칠이니 세세한것보다는 색을 채운다 생각하면서 칠해준다.

 

 

 

 

빛때문에 자른면이 반사되어 하얗게 보인다. 배경을 눌러 줘서 일단 형태를 확실히 드러나도록 처리해준다음 자른면을 처리하면 빛의 느낌을 더 잘 살릴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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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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