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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RT 2009-10-16 14:55 조회 수 2974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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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초부분은 데생 위주로 진행해 왔는데 데생은 기본기를 닦고 그림을 그리는데 매우 적합하며 효과적인 장르이다.

데생을 통해 어느정도 빛에의한 명암과 형태를 잡는 부분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면 이제부터 수채화에 대한 이해와 입문과정으로 넘어가보도록 하자.

 

수채화에서는 특수한 기대 효과를 얻기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이젤같은데 세워 놓고 그리지 않는다.

이제 막 배우는 단계나 대충 가르치는 곳에서 배웠다면 이게 뭔 말이냐며 의아해 할수도 있다.

 

수채화는 물을 매개로 하여 채색하는데 물의 특성상 매우 유동성이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우게 되면 중력에 의해 아래로 몰리거나 심할경우 흘러 내리기 때문에 세워서 그리는 것은 어리석은 방법으로 볼수 있다.

수채화는 탁자 같이 평평한곳에 화판을 늬어 놓고 화지를 고정하고 그려주는 것이 세웠을때보다 물을 많이 쓸수 있고 다양한 기법을 구사할수 있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 모두 이점을 유념 하길 바란다.

 

 

 

 

이번 강좌에서는 삼각뿔을 그려 보는데 기초데생과정에서 이미 공부했던 명암법을 그대로 수채화로 응용 해보도록 하자. 

 

 

 

 

 

 

 

먼저 데생에서 초반 도입부분에 형태를 잡고 어두운 부분과 그림자 부분을 같이 묶어, 크게 빛을 받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로 나누어 주듯이 수채화에서도 Flat Wash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로 크게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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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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