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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RT 2009-12-01 16:28 조회 수 2411 댓글 수 0




 

[상편]

 

 

 

 

 

[하편]

 

 

 

이번 강좌에서는 배경에 짙은 색으로 먼저 깔아놓고 (며칠간 말린 후) 그려 나가도록 하는 방법을 써보도록 하자.

이렇게 하얀 캔버스에 배경을 검은색에 가깝도록 칠할때, 색을 여러가지 섞어서 칠해주는 것이 바로 검은색한가지 색만으로 칠하는 것 보다 미묘한 변화때문에 더 깊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참고로 배경을 칠하고 말린다음 그리는데 어두운 색은 밝은 색보다 더빨리 마르는 경향이 있다. 대략 이틀 정도면 마르는데 이후 바로 계획되었던 그림을 그려 주는 것이 좋다. 만약 배경을 칠해놓고 오랜기간 방치후 덧칠하여 그리게 되면 나중에 덧칠하여 그린부분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 주의 하도록 하자.

   

 

스케치를 한 후에 초콜릿 같은 어두운 부분부터 채색해 나가도록 한다. 

 

재벌과정을 거쳐서 최종 완성 까지의 시간을 좀더 적게 투자 하게 하려면 너무 물감을 두껍게 올리지 않는 편이 수월하다. 너무 두껍게 처음부터 올리면 이미 발려진 물감이 계속 밀리고 붓에 묻어나오는 양이 많아 완전히 마르기 전까지 표현할수있는 폭이 줄어 들기 때문이다.

 

 

 

 

 

 

 

유화로 초벌칠을 할때는 완성될 톤보다 약간더 어둡게 색을 만들어 칠하고 덧칠하는 과정에서 점점 완성된 색과 톤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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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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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도 덧칠을 해줘서 정리해주는데 바닥이 검은색이라 반사광이 적어 접시의 밑바닥은 거의 묘사를 하지 않고 어둠으로 자연스럽게 처리 해준다.  

 

 

 

 

 

 

 

 

접시와 도넛 부분을 다 해줬으면 이제 바닥 부분을 처리하여 마무리 하도록 한다.

바닥처리는 접시 그림자 바깥쪽 부분을 더 밝게 살려 좀더 드러나도록 해주는데 화면의 외곽쪽으로 갈수록 점점 어둡게 명암처리를 하여 주제에 더 시선이 집중이 되도록 처리 해주도록 하자. 

 

 

 

 

소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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