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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강좌에서는 손을 중심으로 그려 보도록 하는데 먼저 스케치를 한후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 물을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그런다음 비교적 큰 붓으로 크게 명암을 구분해주고 경계부분을 깨끗한 붓으로 색을 풀어주고 다듬어 준다.
이렇게 다듬어 줄때 깨끗한 붓이지만 칠해져 있는 색이 마르지 않았으니 붓모에 색이 흡수가 되어 물과 섞여 자연스럽게 옅은색이 나오게돼서 따로 중간단계의 색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손가락은 기초에서 했던 원기둥을 응용해서 처리하는데 빛의 방향에 따른 양감이 잘 살아 나도록 처리하자.
베이스를 깔았고 다음으로 손바닥과 팔, 손가락 사이사이를 잡아 주도록 한다.
그리고 덧칠을 할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그리고 빠르게 처리 해야 아래 먼저칠한 색이 녹아 얼룩이져서 지저분해지는것을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다.
엄지를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은 세개의 뼈마디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등안쪽의 손허리뼈와 바로 연결된 첫마디뼈가 가장길고 그다음 중간마디뼈 그다음이 끝마디뼈 순으로 점점 짧아진다.
(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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