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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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와 파스텔을 혼용해서 쓴것은 좋은 시도 입니다. 얼마나 두 재료가 잘 어우러 지게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죠. 수채화 처리에서 덧칠되고 경계부분이 칼같이 끊어주지 않아 파스텔적인 요소들과 잘 어울리네요.
꽃부분과 꽃을 받쳐주는 잎 정도의 주제부분을 제외한 배경 부분을 더욱 추상적으로 흐려 주는 것이 낫겠네요. 아니면 주제부분의 크기를 좀더 키워 비중을 더 커지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