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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flyingfox 2011-01-16 18:21 조회 수 821 댓글 수 1 추천 수 0

역시 비밀이 있었군요.

선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과 연필을 자주 깍아서 쓰야한다는 말씀이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적해 주신대로 윗면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렸습니다.

 P1160219.JPG P1160221.JPG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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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아랫것이 더 낫네요.

연필을 자주 깍으란 뜻보다는 오히려 연필이 닳아 감에따라 달라지는 선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안배하여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아랫  형태 다음으로 명암처리 부분이 중요한데 아랫 정육면체의 눈으로 보이는 3개의 면의 명암 차이를 확실히 잡아 주어야합니다.

 

일단은 가장 어두운면은 좀더 어둡게 톤을 더 넣어주시고 윗면은 지우개로 톤을 빼서 조금더 밝게 처리 해주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도록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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