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가 좌우로 늘어 났네요.
뚜껑은 약간 삐뚤게 놓여진게 맞습니다만 변화를 줘서 재미를 주려면 삐뚤게 얹혀진대로 표현하시거나 똑바로 얹거나 하는 문제는 그리고자 하는 사람의 판단에 따를수 있는 부분이죠.
다음으로 이번강좌의 주로 볼점은 소재사진을 볼때 차주전자와 밑에 받쳐놓은 것의 질감과 색감의 차이를 의식하고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그부분을 잘 잡아 내시지 못하셨는데 차주전자가 투박한 질감과 진한색감을 찾아 주세요.
선을 뭉게지 마시고 더 올려 주시면 질감과 색감 둘다 잡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