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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7-11-09 16:14 조회 수 470 댓글 수 1 추천 수 0

특이한 재료와 기법을 쓰는 작가들은 작업방식을 비밀로 하기 때문에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한건지 실물을 보지 못해서 질감을 화면상으로 알아내기는 힘들죠.

 

꼴라쥬기법을 써서 다른 뭔가를 바른듯 보이네요.

 

 

 

지금의 수준에서 그리는 방법적인 면은 이미 님이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은 화면구성과 주제의 일관성을 화면에 담아 내는 고민이 필요 합니다. 화면에 단순히 뭔가를 그리기 보다는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화면구성과 소재를 요리를 하듯이 표현해 내는 것 말이요.

 

막연하고 고민이 많이 되서 재미 없을수 있을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합시다.

 

참 . 그리고 종이가 큰데다 물에 젖었다 말라서 우글우글한데 번거럽더라도  물에 종이를 흠뻑 젂시고 외곽쪽에 얇게 목공용 본드를 발라서 종이를 고정시켜 보세요. 한번 그렇게 말리면 단단히 고정되고 우글거리는게 훨씬 덜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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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말씀이고 제일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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