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겨울, 그리고 봄(3F) / 흑자, 검은 빛을 머금은 우리 옛 그릇(2F)
○ 전시유물 : 서화, 도자기, 나전 등 / 고려 및 조선시대 흑자
○ 전시기간 : 2010년 12월 7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 전시장소 : 호림아트센터 내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제2, 3전시실

겨울, 그리고 봄 - 제2전시실(3F)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는 겨울과 봄의 정취를 담고 있는 문화재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특별전 《겨울, 그리고 봄》을 개최합니다.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겨울과 봄의 이야기를 즐기고,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흑자, 검은빛을 머금은 우리 옛 그릇 - 제3전시실(2F)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는 고려, 조선시대 서민들의 도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흑자를 주제로,
특별전 《흑자(黑磁), 검은빛을 머금은 우리 옛그릇》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동안 청자, 분청사기, 백자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흑자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