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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8-06-04 15:23 조회 수 318 댓글 수 0 추천 수 0

 

전체적으로 볼때 아래쪽 받침과 위쪽 다관의 톤차이는 잘되었습니다.

 

질감으로 볼때는 위쪽이 거칠게 되었고 아래쪽은 지우개로 아주 밝은 부분을 찾아 주었으면 하네요.

 

점점 좋아지고 있고있는데 앞으로는 지름길이 있다기 보다는 경험이 더 많이 쌓아 표현이 좀더 세련되어 져야 겠습니다.

 

이젤에 세워서 그릴때는 허리를 꼿꼿이 펴고 팔을 쭉 곧게 펼수 있는 정도로 화지와 시점, 즉 눈이 멀~리 한눈에 종이가 다보이는 자세를 습관화 하십시오. 그래야 형태력이 많이 늘고 조화있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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