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김동원 2008-08-16 00:30 조회 수 331 댓글 수 1 추천 수 0

원기둥 다음 과정으로 넘기려 했는데 하나더 올라와 있군요.

 

검사하기전에 앞전에 지적되었던 밑톤 문제가 약간 보완이 되었군요.

 

소질도 있어 보이니 꾸준히 단계를 밟아 올라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원기둥 작업보다 선쓰는 요령에 대해 말하자면 연필로 계속 데생을 해나가다보면 연필심 끝이 뭉퉁해져 나갑니다. 그러면서 선의 굵기와 느낌이 자연스럽게 다양하게 나오죠.

 

그 다양한 선을 적재 적소에 써주면 풍부한 선느낌으로 깊이 있고 치밀한 구성의 느낌이 납니다.

 

예를 들어 처음 연필을 깍고 시작할때 형태를 잡아주고 좀더 닳으면 톤을 깔아 줍니다. 선이 굵고 강하지 않으니까 밑톤깔때 제격이죠. 그러다가 칼로 연필을 날카롭게 다시깍을때 형태를 다시한번 확인해주고 톤을 깔고 다시깍고 세밀한 표현해주고난다음 덩어리 다듬어주고,,,,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게 된다기 보다는 몸으로 느끼고 체득하는건데 미리 요령을 알면 좀더 빨리 깨우치고 활용할수 있겠죠.  ^^

 

 

 

 

 


댓글 1

No profile
선연습 을 하는데도 발전은 보이지 않는군요 선을 마음 댈로 쓰려면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스마트폰으로 과제 올리는 법 2 WONART 2014-11-12 8323